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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방탄소년단 나올까?…‘빅히트-CJ ENM’ 의기투합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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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8.01 09:42:29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합작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두 회사는 각각 지분 52%와 48%를 보유한 자본금 70억원의 합작 엔터테인먼트사 빌리프(가칭)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이달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빅히트의 프로듀싱 시스템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합작사 출범 이후 세계 각지의 숨은 실력자를 찾아 성장시키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빅히트가 SM·YG·JYP엔터테인먼트 등 빅3의 구도를 깰 지도 관심사다. 아직 상장되진 않았지만 빅히트의 현재 기업 가치는 약 8000억원대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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