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가톨릭대가 11일 학생회관 대강당 및 소극장에서 수험생 및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종합 진로진학 박람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1일 학생회관 대강당 및 소극장에서 수험생 및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Career Guidance Festival(종합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간호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환경행정학과, 경영정보학과 등 16개 학과체험관과 18개 학과 재학생 및 입학사정관과의 진학상담 부스, 진로검사 및 상담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및 서류컨설팅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