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글로벌 리더 2018(유럽탐방)'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유)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유럽탐방단이 2주간의 유럽탐방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이즈유 재학생 13명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영산 글로벌 리더 2018(유럽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1세기 국제화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함양을 위한 국제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3명(학생 11명, 인솔 2명)의 학생들이 3개팀으로 나누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지역에서 '제13기 영산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유럽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유럽탐방에 참여한 김민서 학생(경찰행정학과 2학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쌓고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다"면서 "이번 유럽여행을 계기로 앞으로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리더의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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