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선정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30일 오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선정업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GB대구은행 국제금융부 수석딜러인 하준우 과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국제금융시장 주요 이슈와 환율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였고, 파생상품세일즈 담당 조찬종 부부장이 환리스크관리 절차 및 환헤지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 서문선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어 지역기업들이 환리스크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고, 향후에도 다양한 외환시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