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거쳐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29개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회사 측은 올해 창립 28주년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념으로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한 점을 이유로 꼽았다.
지난 28년 동안 현장경험을 쌓아 내 부모와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셨고, 이런 노하우로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전문인력들을 직접 교육·양성해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또 고객 관리에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해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해 갑작스럽거나 큰 일이 생기더라도 차질 없이 장례 일정을 진행해주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 상조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