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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종현 유족, 젊은 문화예술인 돕는다᠁'빛이나' 재단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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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9.08 09:01:57

▲故 종현 (사진=연합뉴스 제공)

그룹 샤이니 멤버 고 종현의 유족이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했다.

‘빛이나’는 종현이 생전 완성한 유작 앨범 '포에트|아티스트'(Poet|Artist) 타이틀곡 제목이다.

유족에 따르면 ‘빛이나’는 종현과 같은 길을 걷는 젊은 문화예술인을 돕고자 만들었다. 

이 재단은 소속사가 없는 청년 예술인을 돕고,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젊은 예술인들을 위한 심리상담치유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종현의 어머니가 재단 이사장을 맡고, 종현이 남긴 음악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계 고등학교들과 함께 장학사업 진행과 함께 종현의 기일인 매년 12월이 되면 그를 기리는 빛이나 예술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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