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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임직원, 야구장에서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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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9.12 15:30:00

▲11일 저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500여명이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임직원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1일 저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모여 지역 연고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문화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사장과 임원을 비롯해 관람을 희망한 직원까지 총 563명이 참여해 두산과의 사직 2연전에 임하는 롯데 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공사는 신뢰·재미·자긍심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TFP(Trust·Fun·Pride)'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단체 영화관람, 항만안내선 승선행사 등 다방면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통 행사를 진행해 왔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벽을 허물고 응원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유롭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임직원 소통의 장을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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