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18.11.13 10:35:26
12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SK 대 두산 경기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3루 관중석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