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신용카드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1위 삼성카드, 2위 현대카드, 3위 우리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의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44,244,12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주부소비자평가에서 진행한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도 새롭게 포함했다.
11월 국내 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차례로 삼성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