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무리하는 격투 대전이 시작된다.
오는 30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232’는 2018년 마지막 대회답게 굵직한 대결들로 채워졌다.
존 존스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둘은 2013년 맞대결에서 명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존 존스가 승리했지만, 여태껏 극강의 존스를 상대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던 선수가 구스타프손이다. 따라서 이번 재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만나는 크리스 사이보그와 아만다 누네스의 대치업도 흥미를 자아낸다. 사이보그는 페더급 챔피언, 누네스는 벤텀급 챔피언으로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크리스 '사이보그' 저스티노 VS 아만다 누네스
카를로스 콘딧 VS 마이클 키에사
일리르 라티피 VS 코리 앤더슨
채드 멘데스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월트 해리스
캣 진가노 VS 메간 앤더슨
실바 데 안드라데 VS 페트로 얀
BJ 펜 VS 라이언 홀
나다니엘 우드 VS 안드레 유웰
유라이어 홀 VS 베본 루이스
커티스 밀렌드 VS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브라이언 켈러허 VS 몬텔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