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진행되는 '2018 KBS 연예대상' 수상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하는 '2018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는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이 올랐다.
이중 눈에 띄는 이름은 이동국이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의 막내 시안(대박이)와 완벽한 ‘부자(父子)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안이가 아빠 이동국의 대상 수상을 지지하는 연설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 KBS 연예대상' MC로는 배우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나선다.
신현준은 그동안 '연예가중계', '대종상 영화제' 등 MC로 활약했으며 설현도 '2015 KBS 연예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 진행 경험이 있다. 윤시윤은 이번에 처음 시상식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