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18.12.25 09:47:20
염수정 추기경은 24일 밤 서울 명동성당에서 구유경배를 위해 아기예수를 모셨다. 이어 염 추기경은 명동성당에서 성탄 자정미사를 집전하며 성탄절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한 염 추기경은 평화방송TV, 평화신문 이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천주교 추기경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황청 성직자성, 인류복음화성 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