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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크리스마스 미니드라마 ‘좋맛탱’, 어떤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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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12.25 11:24:37

사진=tvN

tvN의 크리스마스 미니드라마 ‘좋맛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vN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밤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을 방송했다. ‘좋맛탱’는 25일에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있다.

‘좋맛탱’은 충청남도 서산에서 상경한 대학 새내기 정춘남 양과 서울 연남동 토박이 이연남 군이 만나면서 발생하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무살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정충남(김향기 분)은 대학 새내기인 디저트 인플루언서로 나온다. 선배를 조심하라는 언니의 말에 처음 만난 남자인 이연남(김민규 분)을 선배로 착각하지만, 연남이 같은 새내기였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충남은 이어진 술자리에서 연남이 진짜 선배의 수작을 막아주자 호감을 느낀다.

다음날 충남은 사진이 전문적이지 않다는 악플에 상처를 받고, 연남을 꼬셔서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기로 한다.

사진 동아리의 첫 번째 출사에서 충남과 연남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남은 충남을 꼬시려고 하는 동아리 선배를 집중 마크하지만, 마음을 빼앗긴 충남이 자신의 삼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학교축제에서 디저트 카페를 열고, 잠깐 쉬기 위해 동아리방으로 갔던 연남과 충남은 불꽃놀이를 감상하다가 입맞춤을 한다. 연남이 충남에게 입을 맞춘 것.

이 첫 입맞춤 후 둘은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다른 여자들이 연남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본 충남은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한 충남은 연남에게 뽀뽀를 한다. 이후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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