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검, 청와대 김태우 수사관에 중징계 요구...어떤 혐의이기에?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8.12.27 15:01:30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앞쪽)이 27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기자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대통령비서실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다.

27일 대검 등에 의하면 김 수사관이 이해충돌 방지, 청렴 및 품위유지, 향응수수 금지 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봤다.

김 수사관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을까. 김 수사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감찰하던 중 5급 사무관 채용을 제안해 자신을 합격자로 내정하도록 하고, 지인인 건설업자가 경찰청의 수사를 받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업무와 관련해 정보 제공자 등에게서 12번의 골프 접대, 수집한 정보의 언론사 제공 등의 공무상 비밀 누출 등의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