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 씨의 홈쇼핑 복귀에 대해 SNS에서 일부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홈쇼핑업계 등에 의하면 견미리 씨는 지난 26일 GS홈쇼핑의 ‘에이지 트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판매방송에 출연했다.
이후 SNS를 통해 견 씨의 홈쇼핑 복귀가 이른 것 아니냐는 비판의 글이 일부 올라오고 있다.
견 씨의 홈쇼핑 복귀에 대해 일부 논란이 이는 이유는 남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견 씨의 남편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기 때문이다. 주가 조작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홈쇼핑 측은 견 씨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사생활이며, 견 씨와의 계약에 따른 것이라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