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열연을 펼치며 프레디 머큐리의 재림이란 평을 얻은 라미 말렉이 제7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록밴드 '퀸'과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노래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과 함께 작품상도 받았다.
'스타 이즈 본', '블랙 팬서', '블랙클랜스맨',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등 쟁쟁한 작품들을 물리치고 작품상을 거머쥔 것.
라미 말렉은 생애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쁜을 누렸다.
여우주연상은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즈에게 돌아갔다.
스타탄생 리메이크작 '스타 이즈 본'에 출연한 팝가수 레이디 가가는 삽입곡 '쉘로우'(Shallow)로 주제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