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예매율 24.%로 개봉 첫주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0~16일 기준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는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어 배우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가 예매율 19.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19.2%로 3위에 올랐다.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예매율 10.2%로 4위를 차지했고,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7.6%로 5위에 올랐다. 9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4.1%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