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이돌 전문사이트 베스트아이돌에서 강다니엘, 미야와키 사쿠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유지했다.

19일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1월 2주차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워너원 계약 만료에도 48주 연속 남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서는 1위를 거머쥐려는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 지키려는 강다니엘(워너원)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주 초에는 강다니엘(워너원), 지민(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모두의 투표가 막강했으나 점점 차이가 벌어지더니 결국 강다니엘(워너원)이 선두를 지켜냈다는 것.

이번 주는 진(방탄소년단)과 박지훈(워너원)의 5위 다툼도 치열했다. 5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진(방탄소년단)과 빼앗기 위한 박지훈(워너원)의 경쟁이 마감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다. 그 결과 40표 차이로 진(방탄소년단)이 5위 자리를 지켰다.

여자 아이돌 차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 멤버들이 모두 차지했다.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는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야부키나코(아이즈원)는 전체 순위에서 무려 28계단이나 올라 안유진(아이즈원)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조유리(아이즈원), 김채원(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이 모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TOP 10에는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핫샷),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 10위 박우진(워너원)이 자리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 워너원,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 엑소(EXO)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