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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 이란에 대승…한국 누리꾼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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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1.29 08:39:23

이란 대 일본 방송 화면 캡처

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란을 완파했다.

일본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을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사코 유야가 페널티킥 포함 두 골을 성공시켰고, 하라구치 겐키가 후반 막바지 추가골을 보탰다.

일본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포함해 6전 전승을 달렸다. 내달 1일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카타르와 UAE의 준결승전 승자다.

일본이 결승에 선착하자 국내 축구팬들은 대체로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8강에서 카타르에 일격을 당하며 대회를 일찌감치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중순 베트남과 원정 평가전을 위해 재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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