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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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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9.01.30 10:59:45

(사진 = 트위터 화면 캡처)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의 폭행 사건과 관련한 진실 공방이 일파만파로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SBS TV의 간판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도 이 사건에 관해 취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선 28일 저녁 MBC 뉴스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사업가인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지난해 11월 일어났던 폭행 사건에 관한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승리와 해당 클럽명이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해당 사건에는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과 클럽 측과의 유착 비리 논란도 얽혀 있다.

 

이어 버닝썬 클럽 측은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문제가 된 해당 클럽 직원을 퇴사조치 했으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사죄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지난 5일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구했다.

제작진은 이날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트윗을 게재했고, 이후 11일에는 "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일명 물뽕) 약물을 사용해보셨거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 또 다른 환각제나 최음제 사용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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