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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경남도, 설맞이 직거래 큰 장터 개장

시·군 농축수산물 및 특산품 최대 5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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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31 08:46:29

경남도청 서편 잔디광장에 개장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주관하고 경남도가 주최하는 설맞이 농축수산물 경남도청 장터가 30일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개장했다.

18개 시·군의 85개 농가가 참여한 이번행사에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 및 시군별 특산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1시~3시 구매 고객에게 양파 3kg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오른쪽 2번째)와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맨 오른쪽)이 도청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농가를 격려하고 경남농축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에 경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명곤 본부장은 “설을 맞아 도청에서 개최한 장터로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 앞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요직거래장터는 2월 1일에 설맞이 성수품목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매고객이 스탬프를 모아오면 사은품과 농산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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