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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해예방사업으로 '사람중심 안전도시' 만든다

2019년 상반기 재난관리기금 사업 심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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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31 13:09:09

창원시는 30일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2019년 상반기 재난예방 및 복구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30일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2019년 상반기 재난예방 및 복구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재난관리기금은 자연재해 저감시설의 보수·보강,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재난예방사업, 재난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 또는 긴급한 조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19년 재난관리기금으로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법' 상의 보통세 수입 결산액 평균연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69억원을 확보했으며, 법정예치금을 제외한 62억원을 사업비로 편성했다.

이번 상반기 심의에서는 재난예방사업 65건 총 53억원에 대해 심의를 하였으며, 노후 기상관측장비 교체,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구거정비 공사 등 여름철 우수기전 정비가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심의에 선정된 사업은 부서별로 상반기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면서, 사람중심의 안전도시 창원 구현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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