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29일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서 '꿈나무 지원사업'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벡스코 제공)

벡스코는 지난 29일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서 '꿈나무 지원사업'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입학생 교복비, 그리고 사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방문학습을 지원하는 새싹키움 방문학습 교육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희망 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은 벡스코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매년초에 시행하고 있다.

또한. 벡스코는 매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지역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 문화생활 참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아동복지기관, 자활센터 등에서 아동 및 보호자들을 초청해 벡스코 체험행사(상상체험 키즈월드, 레이싱키즈월드 등)에 방문, 벡스코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더욱 유익한 사회공헌 행사들을 지속 발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