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백진석 부사장이 18일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소재한 부산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정부비축 농산물 보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T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백진석 부사장이 지난 18일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소재한 부산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정부비축 농산물 보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aT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업무보고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 부사장은 부산지역 대표 어묵 제조공장 삼진어묵(주)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진석 부사장은 "aT본연의 기능인 농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을 수행해 나가는데 지역본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적가치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