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가 19일 부산 농심 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학생상담 및 진로 지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학생취업처 취업진로과가 지난 19일 부산 농심 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학생상담 및 진로 지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상담과 진로지도 역량 강화 통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교수, 컨설턴트를 비롯한 교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직원들과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NCS 기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교육과 '학과별 진로 지도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이형국 상명대학교 진로전담 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아울러, 2018 성과보고와 진로 및 취·창업교육 운영 자체평가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제대 김성수 총장은 "대학 진로 설계방안을 모색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미래를 향해 다가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