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지난 20일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 대표단이 벡스코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벡스코는 마린메쎄 후쿠오카(1999년), 인텍스 오사카(2008년), 서일본종합전시장(2015년) 및 파시피코 요코하마(2017년)와 MOU를 체결해 주관전시회 협력, 전시장 운영 노하우 교환과 상호 인적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벡스코는 일본 주요 전시장들과 한 단계 더 발전된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일본지역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마쿠하리 메쎄(치바 소재), 도쿄 빅사이트, 파시피코 요코하마, 인텍스 오사카, 서일본종합전시장(키타큐슈), 마린메쎄 후쿠오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