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5일 창원파티마병원과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행은 창원파티마병원의 증축 완료 시기에 점포를 입점, 병원·임직원·내원객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고, 창원파티마병원은 경남은행 임직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지역민들에게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창원파티마병원의 개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는 3월 병원건물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