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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불공정 채용 적폐 청산 위해 모두의 힘 모을 때"

"친인척들이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 무혈입성한다면 어느 국민이 국가를 신뢰할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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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2.26 16:47:0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주간 브리핑을 통해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극약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의료원, 여주세종문화재단, 양평공사 등 4곳이 수사 의뢰 대상에 올랐다. 이번에야말로 공공분야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불공정 채용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모을 때이다.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지금 시점에 공공기관 임직원 자녀, 친인척들이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 무혈입성한다면 어느 국민이 국가를 신뢰할 수 있느냐?"며 채용비리 척결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이번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비록 민선6기 시절 이뤄진 채용적폐이지만, 민선7기 이재명 호는 지난 정권의 과오를 바로잡고, 공정 경기도를 건설할 의무가 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채용비리 관련자들의 퇴사를 포함해 보다 강력한 경기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다시는 이런 채용비리 사건으로 도민들의 상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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