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탑모아(TOP MORE)신용카드'를 출시해 발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탑마트 이용에 특화된 탑모아신용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탑마트 청구할인혜택이 5~9%(최대 3만원)까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탑마트보너스포인트가 1% 적립된다.
여기에 특화서비스로 학원업종, 병/의원·약국, 이동통신 3사 휴대폰요금, 커피(스타벅스·까페베네·엔젤리너스·투썸플레이스·공차) 5% 할인 혜택(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이 제공된다.
탑모아신용카드는 개인이면 누구나 국내외겸용으로 아멕스(Amex), 마스터(Master), 비씨글로벌(BC Global) 가운데 선택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지역 우량 유통업체인 ㈜서원유통 탑마트를 애용하고 할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실생활카드가 될 것이다. 지역업체와 고객이 서로 돕고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탑모아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최대 6개월간 무이자할부(탑마트 이용금액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3월 6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울산, 포항지역 탑마트에서 탑모아신용카드를 이용하면 3만원당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최대 1000명(선착순)에게 제공한다.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는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탑마트 누적 이용액 5만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누적 응모되며 최대 150명을 추첨해 에어프라이기와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