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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비상의료지원센터 개소

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동의료대응 및 응급구조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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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2.27 17:48:33

새울원자력본부가 27일 본관 1층에 '비상의료지원센터(REMC)'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고 있다. (사진=새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7일 새울본부 본관 1층에 '비상의료지원센터(REMC)'를 설립하고, 한상길 새울원자력 본부장과 최승진 방사선보건원장 직무대행, 김수진 원자력의학원 검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상병리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 간호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는 비상의료지원센터는 방사선 비상 시 사고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동의료대응·응급처치·치료 및 피폭환자 후송을 전담하며, 평시에는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현장 종사자의 건강증진·정신상담·체계적 산업보건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한상길 본부장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비상의료지원센터(REMC)가 설치·운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동의료대응 및 응급구조를 수행 할 것"이라며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을 본부 스스로 책임짐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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