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이 국내 아이돌 인기순위에서 5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 아이돌 순위사이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2월 마지막 주 베스트아이돌로 뽑혔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에도 1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2~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정국, 진이 2~5위에 안착했다. 이어 6위 하성운(워너원), 7위 박우진(워너원),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제이홉(방탄소년단), 10위 김재환(워너원) 순이었다.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19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2위 안유진(아이즈원), 3위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ITZY(있지)의 유나, 4위 조유리(아이즈원), 5위 혼다 히토미(아이즈원), 6위 장원영(아이즈원)이 차지했다. 이어 7위 트와이스의 쯔위, 8위 우주소녀의 루다, 9위 트와이스의 사나, 10위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올랐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아이즈원, 3위 뉴이스트, 4위 엑소(EXO), 5위 ITZY(있지), 6위 트와이스, 7위 위너, 8위 우주소녀, 9위 레드벨벳, 10위 블랙핑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