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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박스오피스 1위 차지...‘사바하’-‘증인’ 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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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3.03 09:58:19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삼일절 연휴 시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순위에 의하면, 2일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8만7826명(누적 63만5312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강적’ ‘정글쥬스’ 등을 연출한 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고아성이 3.1운동 이후 3평도 되지 않는 서대문형무소 8호실 감옥에 갇혔던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역을 맡았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새롭게 받으면서도 영화도 관객들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이정재 주연의 ‘사바하’ 16만402명(누적 202만4569명), 3위 정우성 주연의 ‘증인’ 12만6528명(219만557명), 4위 역대 영화순위 2위에 등극한 ‘극한직업’ 11만1923명(1594만6300명), 5위 ‘자전차왕 엄복동’ 2만4883명(13만3485명) 순이었다.

이어 6위 ‘신데렐라: 마법반지의 비밀’ 1만8730명(25만2245명), 7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1만1788명(9만5881명), 8위 ‘어쩌다, 결혼’ 1만1570명(6만3376명), 9위 ‘그린북’ 1만459명(33만5480명), 10위 ‘드래곤 길들이기3’ 1만439명(148만9654명)의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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