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우스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양평 구하우스미술관이 ‘팝아트 기획전시’를 연다.
3일 미술계에 의하면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에 있는 구하우스미술관은 여섯 번째 기획전인 ‘팝아트’를 오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하우스 측은 팝아트의 시초인 1950년대 유럽부터 현재 활동 중인 국내외 팝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앤디 워홀, 키스 해링, 요시토모 나라, 클래스 올덴버그, 김지희, 아트놈, 이동기, 임지빈, 찰스장, 최정화, 홍경택, 탐 웨슬만, 로버트 인디애나, 줄리안 오피,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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