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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총상금 7억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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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3.04 10:17:06

사진=문피아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는 총상금 7억원의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오는 4월 1일부터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부문에 맞는 사이트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된다.

판타지․무협, 로맨스, 특별상 부문 3개로 나뉘며 총상금 7억원 규모다.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 접수를 받으며, 약 1개월간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13일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이 발표된다. 시상식은 6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문피아 측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2018년 제4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려한 작가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누적 조회수 1200만을 돌파했으며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다는 작품 설정이 유행처럼 번져 이른바 ‘망나니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대상작의 설정을 차용하는 1000여편의 신작이 쏟아지는 등 웹소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

2017년 제3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중월야 작가의 ‘나노 마신’은 올해 2월 중국 위에원그룹을 통해 영어권 국가에 수출됐다. 웹소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제작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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