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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어떤 지자체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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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3.04 17:21:17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구상도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자를 발표했다.

4일 국토부는 은평구(서울시), 성동구(서울시), 광명시(경기도), 안산시(경기도), 고양시(경기도), 강원도, 춘천시(강원도), 구미시(경상북도), 창원시(경상남도), 전주시(전라북도), 순천시(전라남도), 완도군(전라남도), 진천군(충청북도), 천안시(충청남도), 아산시(충청남도) 등 15개 지방자치단체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교통과 방범, 에너지, 환경 등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하는 통합 소프트웨어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라는 목표를 보다 쉽게 달성하도록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와 군을 통합하는 클라우드 형식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한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올해 국토부는 선정된 15개 지자체에 각각 6억원씩 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37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보급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전국 80개 지자체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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