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는 지난 5일 총장접견실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문사회경상계열, 이공계열, 예체능계열 본상 5명과 e-러닝상 1명 등 모두 6명의 교수가 상을 받았다.
'잘 가르치는 교수'에게 주는 상인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컨설팅, 수업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이듬해 학기초 시상하는 제도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신라대는 유능하고 역량 있는 교수들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열성적인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 베스트 티처상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