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6일 창원대 대강당에서 농·축협 디지털금융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비대면 마케팅기반 강화를 위한 농·축협 '디지털금융' 틈새교육을 가졌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6일 창원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축협 디지털금융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비대면 마케팅기반 강화를 위한 농·축협 '디지털금융'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금융부 강사를 초청해 디지털금융 추진 필요성, NH콕뱅크의 이해, sERP 경리나라 상품소개와 기대효과, 태블릿브랜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강의 구성으로 올해 농·축협 디지털금융 사업 활성화 계기가 됐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금융거래의 90% 이상이 디지털금융 거래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NH콕뱅크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고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