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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일본 효고현립대학 초청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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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3.19 15:09:59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와 식품영양학과가 주최한 '영양과 식품과학의 동향과 전망' 학술대회가 지난 14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와 건강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는 일본 효고현립대학 식환경영양학과를 초청, 국제학술대회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학술대회는 '영양과 식품과학의 동향과 전망'이란 주제에 맞춰 두 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자들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아대 연구자들은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역사와 현황, 연구분야 소개(윤은주)', '생강과 계피의 유효성분 추출 최적화 방법(차재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예방과 파이토케이컬(윤금주)', '우유를 매개로 프로바이오틱 락토바실러스가 체내에 투입되었을 때의 효과(이보경)'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효고현립대 연구자들은 '효고현립대학 식환경영양학과 역사와 현황, 연구 분야 소개'와 '마누카 꿀 특유의 화학물질 마커 렙토스페린(Leptosperin) (카토 요지)', '제롬본(Zerumbon)의 항산화 및 항염 효과(무라카미 아키라)', '일본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역사와 현재 일본 성인의 영양 문제(나카데 마키코)'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아대는 이번 학술대회가 식품·영양 분야 한일 대학 간 학술 교류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고취와 학습 의욕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미라 동아대 건강과학대학장은 "인류 번영과 사회 발전을 위해 식품·영양 학문 분야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하며 "효고현립대학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토 요지(Yoji Kato) 효고현립대학 식환경영양학과 교수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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