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 1위에 ‘투썸플레이스’가 꼽혔다.
알바몬은 알바생 3504명을 대상으로 ‘2019 알바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알바몬은 외식, 여가, 카페 등 각 분야에서 아르바이트 입사지원자가 많은 브랜드를 추려 상위 30개 브랜드를 보기로 제시, 그 결과 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알바브랜드 1위는 투썸플레이스(12.4%)가 차지했다. 2위는 유니클로(8.3%), 3위는 CGV(7.9%)였고 에버랜드(7.2%), 올리브영(6.8%)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CGV, 여성은 투썸플레이스를 가장 일하고 싶은 알바브랜드로 꼽은 가운데, 2위는 남녀 모두 유니클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