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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양산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동참

14개 기관과 '기업 경영애로 해소 지원단 설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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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3.22 11:16:26

와이즈유를 비롯한 양산 지역 14개 기관이 20일 기업 경영애로 해소지원단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유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양산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부구욱 총장은 지난 20일 양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 경영애로 해소 지원단'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관내 기업지원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와이즈유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양산시청,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 고용노동부양산지청, 양산소방서, 양산세관, 양산세무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근로복지공단양산지사, 양상상공회의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고충 해소와 개선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4개 기관은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애로 현장방문 및 현황조사 ▲중소기업의 고충해결을 위한 협의 및 해결방안 모색 ▲지속적,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 추진 ▲기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부구욱 총장은 "와이즈유 양산캠퍼스는 스마트수송기기 분야에 특성화 돼 있다"면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의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자문, 연구장비 활용,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주관기관에 선정(2017~2019년)돼 총 사업비 69억 3,000만 원을 지원받아 2017년 20개, 2018년 22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즈니스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창업기업들의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경영·마케팅·컨설팅, 법률·특허·세무지원과 해외진출 등 창업기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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