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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대형 기업회의·인센티브 유치 활동 강화

시장 다변화 위한 동남아 시장 적극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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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3.25 11:52:03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부산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외국인 방문객은 지난 2017년 2,100여명, 2018년 6,000여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1/4분기 기준으로 개최 및 유치 확정된 외국인 방문객은 4,300명으로 전년 동기 1,800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2017년 800명에 비해서는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방문 국가는 대만으로, 전체 방문객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 말레이시아, 태국 순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의 방문이 늘고 있다.

실례로 올해 2월부터 총 1,800여명의 대만 최대 플라스틱 기업에서 매주 30명씩 나누어 10월까지 부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대표 헬스케어그룹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60여명이 부산을 찾았다.

특히,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는 지난해 5월 공사에서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주요 시설 및 관광지 답사 후 유치한 행사로 4박5일 일정 중 4박을 모두 부산에서 숙박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제도를 강화했으며, 대만 타이페이(7월)와 베트남(하반기) 부산 단독 MICE 로드쇼를 개최해 대형 기업회의·인센티브 유치와 신규 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의 휴양, 쇼핑, 비즈니스 시설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체험할 수 있는 50여개의 팀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부산의 매력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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