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백화점 광복점, 수입과일 페스티벌 진행

다양한 수입과일 소비자 선호도 높아져

  •  

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3.25 11:52:11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하는 수입과일 페스티벌 행사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수입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복점 제공)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입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늘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몇 년 전만해도 전체 청과매출에서 30% 정도였던 수입과일이 매출 비중이 최근에는 국산과일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만큼 소비가 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수입과일 인기에 맞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수입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World Best 푸룻 페스티벌'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수입과일 최고 인기 품목인 바나나를 비롯해 망고, 고당도오렌지, 아보카도, 애플청포도, 블랙포도, 크림슨포도, 레몬, 블루베리, 코코넛, 애플망고, 레드자몽 등 다양한 수입과일을 기존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 MD팀 곽중은 식품 치프바이어는 "품목이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과일을 대거 선보이면서 수입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나나, 파인애플 등 인기 있는 특정품목 위주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새로운 품목과 수입 대상국 확대되면서 수입과일 소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