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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19년 K-Move 스쿨' 사업 선정

일본기업 취업 희망 학생 대상, 어학 및 전공실무, 취업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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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25 17:00:27

경남대학교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Move 스쿨'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의 해외 진출 및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기술교육,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해당 사업의 운영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경남대는 K-Move 스쿨 사업 중 '일본 기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최종 선정돼, 일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기계공학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5개월간 어학 및 전공 실무교육과 취업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이에 기계공학부는 인재개발처와 함께 오는 5월 기계공학전공 4학년 학생과 학과 졸업자 중 심사를 통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또한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 취업 관련 연수과정과 다채로운 전공 실무 및 취업교육을 실시해 일본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의 책임 교수인 진철규 기계공학부 교수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취업 문제 해소와 해외진출 활성화, 취업률 향상 등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대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열정과 잠재력이 넘치는 기계공학부 학생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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