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사천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실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26 17:48:13

사천시청사 전경. (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양방 난임시술(인공 및 체외수정) 외 보다 다각적인 난임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약을 활용한 난임 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2인 가구 소득기준 488만원)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 △양방 난임시술(인공 및 체외수정) 총 5회 이상 실시한 자 중 미임신 여성 △양방 난임시술 횟수가 남은 만 44세 이하 가임여성 중 고령자 △기지원자 제외한 관내 난임여성 중 우선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자 1인당 최대 160만 원 한도 내에서 한의치료 및 첩약을 지원한다. 첩약은 1인당 6제로 3개월 동안 복용하고 한약 투약기간 중 한의치료는 침·뜸·부항 등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3개월간의 지속적인 한약복용 및 주2회 이상의 침구치료와 이후 3개월간 2주에 1회 이상의 진료 및 상담에 성실히 임해야 하며 치료 종료 후 6개월간 임신여부 확인 등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에 동의해야 한다.

지원 희망을 원하는 자는 난임진단서(사본가능, 필요시 정액검사결과지), 신분증을 지참해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고, 한의진료시작 전 사전검사(혈액, 소변검사)를 실시해 관내 한의원에서 한의치료를 실시한다. 기타 궁금 사항은 사천시 보건소 출산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