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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사업 추진

경남도와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협약…전세자금대출 3천만원까지 0%대 이자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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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29 08:57:08

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도-주택금융공사-경남은행 간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협약' 체결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경남도는 28일 경남도청에서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높은 주거비가 부담스러운 도내 청년(만19~39세)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을 지원해 주거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금 3천만원 한도내에서 총 3.5% 이상 이자지원 혜택(3천만원 초과분은 은행 우대금리만)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은 경남도와 농협은행 외에도 한국주택금융공사, BNK경남은행이 함께했다.

한동석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은 “도내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과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사회의 핵심 주체로 더욱 더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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