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도공,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 영상 콘텐츠 '맨 인 CCTV' 제작

전문가 참여, 매월 사고 유형별 1편씩 연말까지 총 11편 제작…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29 08:57:31

'맨 인 CCTV' 영상 캡처. (사진=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 콘텐츠 '맨 인 CCTV (Man in CCTV)'를 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맨 인 CCTV'는 공사 도로관리용 CCTV에 찍힌 교통사고 영상을 토대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약 2분 정도의 영상으로,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지난 2월에 제작된 1편은 안전띠 미착용 사고를 주제로 했으며, 2편은 28일 오늘 전방주시 태만 사고를 주제로 공개된다.

또한 이번 영상 제작을 기념해 '맨 인 CCTV'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맨 인 CCTV'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공사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진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사망자 감소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을 꼭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