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이 58주 연속으로 베스트아이돌 1위에 올랐다.

31일 실시간 아이돌순위 사이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이달 셋째주 투표에서 6만4864표로 개인 아이돌 종합, 남자아이돌 1위를 모두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었다. 지민은 솔로 자작곡인 ‘약속’으로 세계 음악차트를 섭력하며 5만3675표를 획득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 4위는 정국, 5위는 진이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이 2~5위를 모두 가져갔다.

6위는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 7위는 박우진, 8위는 이대휘, 9위는 배진영, 10위는 황민현이 각각 차지했다. 워너원의 강세를 유지했다.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2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다이아의 정채연이 무서운 기세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는 장원영이 차지해 아이즈원의 인기를 보여줬다.

5위는 ITZY의 유나, 6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안착했다. 7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 8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9위는 트와이스의 쯔위, 10위는 레드벨벳의 슬기가 올랐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8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2위는 여자아이돌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아이즈원이 올랐다. 3위는 완전체로 신곡을 준비하며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 4위는 엑소(EXO)가 안착했다.

5위는 지난주 컴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다이아, 6위는 꾸준한 인기의 트와이스(TWICE), 7위는 레드벨벳, 8위는 위너(WINNER)가 자리 잡았다. 9위는 신인그룹 ITZY, 10위는 우주소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