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19.04.03 10:34:09
아이언맨, 캡틴 마블, 호크 아이가 한국을 찾는다.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러미 레너 등 배우들과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오는 15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이벤트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우들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가운데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