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핑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가 강원도 속초 산불로 컴백 간담회를 취소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진행할 예정이던 컴백 간담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고성, 속초 산불로 인한 강원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기다리신 팬들과 발걸음을 준비하던 기자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재 피해자와 진화에 노고가 많은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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