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9일 '#매일맑음하나'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해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술 본부장은 '#매일맑음하나' 공식 디자인에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 하겠습니다'라는 실천 내용의 손글씨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본 캠페인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은 하늘을 되찾을 수 있게 각자의 실천 내용을 자필로 작성 후 SNS에 올린 후 #매일맑음하나 태그와 함께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김 본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은 하늘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나하나 쯤이야' 대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겠다. 또한 본 캠페인에 경남 농협은행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